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흥민/2017-18 시즌 (문단 편집) ===== 2차전 ===== [[파일:6C7AA1DC-2D54-4B17-8217-FC9154791184.jpg]] 적극적인 측면돌파와, 인사이드로 파고드는 움직임으로 유벤투스 수비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. 유벤투스 수비 서넛을 달고도 드리블하며 공을 뺏기지 않는 모습도 보여주었다. 양 팀 통틀어 최다슈팅을 기록할 정도로 경기 내내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다. 그래서인지 경기 내내 심한 몸싸움에 휘말렸다. 과장 조금 보태 [[2002 한일 월드컵]] 16강전에서 이탈리아를 만났을 때가 생각났을 정도. [[안드레아 바르잘리]]는 손흥민의 종아리를 명백히 고의적으로 밟기도 했는데, 심판이 제대로 보았다면 즉시 퇴장감이었다. 후반 들어서는 [[슈테판 리히슈타이너]]와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이 스치듯 보이기도 했다.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에이스 [[해리 케인]]의 몫까지 대신하면서 맹활약했고, 본인의 '''프로 통산 300번째 경기'''에서 이번 시즌 16호골이자, [[UEFA 챔피언스 리그]] 통산 4번째 골을 넣었으나, 팀은 홈에서 1-2로 역전패당하면서 16강에서 탈락했다. 경기 직후 눈물을 보여 외신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다. 평점은 ESPN, 스카이스포츠 할 것 없이 팀 내 최고 평점. 이후 손흥민은 챔스 16강 2차전 첫 주 ''''이주의 팀''''에 선정됐다. 패한 팀에서 유일하게 꼽힌 선수.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wfootball/news/read.nhn?oid=343&aid=0000079724|관련 기사]] 해외에서는 '''세계에서 두 번째로 위험한 한국인[[김정은|(...)]]'''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. 여담으로 이 경기에서 손흥민이 골을 기록함으로써, [[대한민국]] 선수 중 [[이탈리아]]의 [[잔루이지 부폰]]을 상대로 골을 기록한 역대 세 번째[* 첫 번째와 두 번째는 [[2002 한일월드컵]] 16강 이탈리아전에서 각각 동점 골과 [[골든 골]]을 기록한 [[설기현]]과 [[안정환]].] 선수가 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